[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신은정의 고풍스러운 자태가 포착됐다.
20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인목대비로 열연하고 있는 신은정의 소복 차림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은정은 극중 폐서인 신분으로 경운궁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며 가슴에 쌓인 한을 억누르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복 차림으로 심적 고통의 무게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깔끔하게 정돈된 쪽진 헤어스타일과 단아한 포즈는 폐서인에도 불구하고 대비만의 고풍스러운 우아함을 표현했다.
한편, 신은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화정에서 딸 정명공주(이연희 분)을 눈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 채 지나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0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인목대비로 열연하고 있는 신은정의 소복 차림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은정은 극중 폐서인 신분으로 경운궁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며 가슴에 쌓인 한을 억누르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복 차림으로 심적 고통의 무게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깔끔하게 정돈된 쪽진 헤어스타일과 단아한 포즈는 폐서인에도 불구하고 대비만의 고풍스러운 우아함을 표현했다.
한편, 신은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화정에서 딸 정명공주(이연희 분)을 눈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한 채 지나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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