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 신곡 ‘퀘스천’으로 한 달만에 성숙미 무장

[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씨엘씨(CLC)가 성숙미를 앞세워 컴백에 나선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씨엘씨가 ‘에이틴(Eighteen)을 발표한 지 약 1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음반 ‘퀘스천(Question)으로 초고속 컴백한다”고 밝혔다.

‘퀘스천은 호기심 가득한 다섯 소녀들의 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큼하고 도도한 매력을 앞세웠던 ‘에이틴과는 달리, 이번 앨범을 통해 씨엘씨의 한층 성숙하고 솔직해진 매력이 선보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 발매에 앞서 씨엘씨는 이날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별 ‘퀘스천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멤버들은 시원한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퀘스천은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