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해외 부동산 투자금액이 한 달만에 상승반전했습니다.
중산층 이상이 투자금액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미국과 캐나다에 100만 달러 이상의 고액투자가 집중됐습니다.
윤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해외 부동산 투자 건수는 모두 267건.
전달보다 7건이 줄었지만 총 투자금액은 2천만 달러가 증가한 1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투자 건수는 줄어든 반면 금액이 늘어난 것은 고액자산가들의 관심이 해외 부동산에 쏠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박정규 / 팔스 앤 어소시에이츠 대표
-"중상류층 이상의 많은 투자자들이 점차 해외부동산 투자를 선호해가고 있습니다. 금액이 큰 물건들도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건당 평균 투자금액도 증가세로 반전되면서, 지난달은 다시 40만달러러대로 올라섰습니다.
고액투자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0만 달러 이상의 해외 부동산 투자건수는 지난달보다 두 배 증가했고, 이 가운데 절반은 미국에 투자됐습니다.
국가별 전체적인 투자건수는 미국이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캐나다 41건, 말레이시아 38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mbn뉴스 윤호진입니다.
중산층 이상이 투자금액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미국과 캐나다에 100만 달러 이상의 고액투자가 집중됐습니다.
윤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해외 부동산 투자 건수는 모두 267건.
전달보다 7건이 줄었지만 총 투자금액은 2천만 달러가 증가한 1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투자 건수는 줄어든 반면 금액이 늘어난 것은 고액자산가들의 관심이 해외 부동산에 쏠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박정규 / 팔스 앤 어소시에이츠 대표
-"중상류층 이상의 많은 투자자들이 점차 해외부동산 투자를 선호해가고 있습니다. 금액이 큰 물건들도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건당 평균 투자금액도 증가세로 반전되면서, 지난달은 다시 40만달러러대로 올라섰습니다.
고액투자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0만 달러 이상의 해외 부동산 투자건수는 지난달보다 두 배 증가했고, 이 가운데 절반은 미국에 투자됐습니다.
국가별 전체적인 투자건수는 미국이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캐나다 41건, 말레이시아 38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mbn뉴스 윤호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