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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유진 측 “‘부탁해요 엄마’ 출연, 검토 중”
입력 2015-05-20 10:57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유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출연 물망에 올랐다.

20일 오전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유진이 ‘부탁해요 엄마 물망에 오른 게 맞다. 출연과 관련해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최근 유진이 ‘부탁해요 엄마 출연 제안 받는 게 맞다. 제안 받은지 얼마 안되서 아직 고민하고 있는 상태다.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인 산옥과 진애의 모녀간 애증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건준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최근 ‘산옥씨네 삼남매에서 ‘부탁해요 엄마로 타이틀을 변경했다.

유진은 극 중 산옥의 둘째 딸이자 패션회사 대리 진애 역을 제안 받았다.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그는 출산 후 첫 복귀작이 된다.

‘부탁해요 엄마는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 오는 8월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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