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여드름 피부, ‘웨이브소닉-클렌슈어-클라리소닉’으로 자극없이 깨끗하게!
입력 2015-05-20 10:00 


피부 여기저기 울긋불긋 돋아나는 여드름은 자신감 하락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쉽게 뿌리 뽑히지 않고 재발해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 한 번 돋아나면 짜버리기 전까진 스스로 아물지도 않고 흉터까지 남아 얼룩덜룩 색소침착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여드름 피부 관리에는 무엇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여드름은 과다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이 공기중의 먼지, 세균 등과 만나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모공을 깨끗이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손으로 하는 세안보다 확실한 클렌징 효과가 있는 ‘진동클렌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진동클렌저 제품이 출시되면서, 환절기 피부 홈케어를 위해 구매하는 이들이 몰려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뉴트로지나 ‘웨이브 소닉 스피닝 파워클렌저는 두 가지 타입의 진동세기조절로 손 세안보다 약50배 강한 클렌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예민한 부위에는 부드러운 ‘젠틀 딥 클린 타입을, 피지와 노폐물이 많은 코와 이마에는 회전이 빠르고 강력한 ‘리얼 딥 클린 타입으로 맞춤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일회용 패드 탈부착을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부드럽고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생활방수기능으로 샤워 중에도 사용 가능하고 작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여행 등 이동 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클렌슈어는 2단계 스피드 회전 시스템으로 자극없는 클렌징과 강력한 딥클렌징 두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물이 스며들지 않는 방수 설계로 샤워시에 사용 가능하며 화산석 미세모 항균 브러시가 각질 제거는 물론 블랙헤드, 화이트 헤드를 집중 케어해 준다. 자극 없는 부드러운 항균 스폰지가 손 클렌징으로 해결되지 않는 모공 속 노페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물살모공샤워'로 유명한 클라리소닉은 피부와 모공 속 미세먼지를 부드럽게 씻어내는 것을 돕는다. 특히 클라리소닉은 모공보다 작은 미세먼지와 같이 피부에 유해하고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대기오염물질을 손 세안보다 30배 더 효과적으로 클렌징할 수 있다는 인체적용 시험자료도 있다.

비자퓨어는 필립스만의 독자적인 듀얼 모션 무브먼트(Dual Motion Movement) 기술이 초미세 진동으로 피부 모공 속 노폐물을 잘게 분해하여 끌어올리고, 부드러운 롤링으로 자극 없이 각질과 노폐물을 닦아내어 준다. 또한 비자퓨어는 초미세 진동으로 세포 운동을 활발하게 해 피부 탄력도를 높여주며 촉촉하고 활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매년 돌아오는 환절기, 오돌토돌 올라온 여드름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자극 없는 진동클렌저 사용으로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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