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재래시장에 유모차를 들고 절도를 하는 할머니가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울의 한 재래시장에서 절도 행위를 서슴지 않는 일명 ‘유모차 할머니를 집중 취재했다.
서울의 한 재래시장에 유모차를 끌고 나타나는 할머니가 있다. 그는 지난달 25일 딸 집에 잔치가 있다”며 닭 7마리를 주문했고 돈을 가지고 오겠다”며 유모차를 두고 사라졌다. 할머니가 끌고 있던 유모차 안에는 썩은 채소만이 가득했다.
유모차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경찰의 조사 끝에 유모차 할머니는 검거됐다. 그는 절도, 사기 전과만 10범이었다.
하지만 유모차 할머니는 2억원 규모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유모차 할머니는 왜 절도범이 될 수밖에 없었을까?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9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울의 한 재래시장에서 절도 행위를 서슴지 않는 일명 ‘유모차 할머니를 집중 취재했다.
서울의 한 재래시장에 유모차를 끌고 나타나는 할머니가 있다. 그는 지난달 25일 딸 집에 잔치가 있다”며 닭 7마리를 주문했고 돈을 가지고 오겠다”며 유모차를 두고 사라졌다. 할머니가 끌고 있던 유모차 안에는 썩은 채소만이 가득했다.
유모차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경찰의 조사 끝에 유모차 할머니는 검거됐다. 그는 절도, 사기 전과만 10범이었다.
하지만 유모차 할머니는 2억원 규모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유모차 할머니는 왜 절도범이 될 수밖에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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