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최근 국세청 직원을 사칭해 현금영수증카드 신청서를 작성하도록 하거나 카드 발급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세청은 직원들이 가정집을 방문해 현금영수증카드 신청서를 쓰게 하는 경우는 없다며, 국세청 직원을 사칭하면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현금영수증카드는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와 세무서 방문을 통해 무료로 발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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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직원들이 가정집을 방문해 현금영수증카드 신청서를 쓰게 하는 경우는 없다며, 국세청 직원을 사칭하면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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