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불법활동으로 연간 10억달러 수입"
입력 2007-07-13 13:02  | 수정 2007-07-13 13:02
북한의 통치자금 관리 부서인 노동당 39호실이 마약거래부터 자금세탁까지 불법활동에 관여하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타임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은 미국과 동아시아 관계자, 연구원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로 인한 연간 수입 규모를 10억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타임은 지난 2005년 북한의 합법적 수출총액이 17억 달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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