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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아웃되도 전력질주` [MK포토]
입력 2015-05-19 18:41 
김성근 한화 감독이 SK를 떠난 후 처음으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19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 초 무사에서 한화 이용규가 내야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질주했지만 아웃되고 말았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SK를 떠난 후 1371일 만에 SK행복드림구장에서 갖는 첫 원정경기로 원정팀 감독석에서 팀을 지휘한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SK 팬들 앞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SK는 신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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