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미국산 쇠고기 판매 비난 성명
입력 2007-07-13 12:52  | 수정 2007-07-13 12:52
시민단체들이 롯데마트의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대해 비난 성명을 내고 판매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광우병 국민감시단은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쇠고기를 계속 판매한다면 전국 매장에서 불매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은 시위대의 저지로 쇠고기 판매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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