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케일링의 효과, 잇몸 염증과 입 냄새 제거…적정 횟수는?
입력 2015-05-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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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의 효과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케일링이란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 등 이물질들을 전문적인 방법을 통해 없애는 것으로, 치석 제거술이라고도 한다.
치석이 만들어지면 표면이 거칠어져 플라크가 그 위에 쉽게 생기고 나아가 치석으로 쌓이게 된다. 그 결과 주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이는 입 냄새의 발생 주요 원인 중 하나.
스케일링은 칫솔질로는 없애기 힘든 치석을 제거하고 치아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어 잇몸의 염증을 치료하고 입 냄새를 줄여준다. 한 번의 스케일링 후 그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은 각자의 입안 환경과 식습관, 칫솔질 습관 등에 따라 다르다.

다만 적정한 스케일링 주기는 평균적으로 1년에 한 번 정도다. 이 정도 주기라면 치석이 너무 많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제거할 수 있어 치석을 제거한 후 흔히 볼 수 있는 일시적인 시린 증상과 같은 후유증도 적다.
스케일링의 효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케일링의 효과, 입 냄새를 줄여주는구나” 스케일링의 효과, 받으러 가야겠다” 스케일링의 효과, 1년에 한 번 정도가 적정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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