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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알려진 거 악용해 공갈치는 건”…‘폭행 논란’ 징맨 황철순, 분노한 사연은?
입력 2015-05-19 17:07 
얼굴 알려진 거 악용해 공갈치는 건”…‘폭행 논란 징맨 황철순, 분노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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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폭행 논란 진실은?

얼굴 알려진 거 악용해 공갈치는 건”…‘폭행 논란 징맨 황철순, 분노한 사연은?

징맨 황철순이 폭행 혐의로 논란이 일은 가운데, tvN 코미디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측 입장과 황철순의 입장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오전 tvN ‘코미디빅리그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연예인이나 출연자가 잘못이 있으면 처벌받는 것이 마땅하나 정확하지 않은 보도로 인해 피해를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불리는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은 페이스북에 지난 1월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집에 가는 길에 차 한 대가 내 허벅지를 쳤고 음주 운전으로 보이는 이들이 시비를 걸어 저항이 심한 남자를 두 대 때렸다. 그래서 안와골절이 됐다”며 병원을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를 했지만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로 5천 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잘못한 것에 대해선 언제든 반성하고 벌을 감수하고 있지만, 조금 알려졌다고? 이런 걸 악용해 공갈치는 건 나도 가만있지 않겠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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