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강하늘 "엘리베이터 잘 못 타"…이유 들어보니? '어쩌나'
'명단공개' 강하늘이 과거 폐소공포증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의 신하균, 장혁, 강하늘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리포터는 "영화 속에서는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무서워하는 것들이 있다고 하더라"고 질문했습니다.
장혁은 "일단 나는 물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동안 작품을 찍으면서 두 번 정도 수중촬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힘들었다. 그래서 수중촬영을 싫어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강하늘은 "난 폐소공포증이 심하다. 엘리베이터도 잘 못 탄다"라며 "일본 가는 비행기를 2시간 정도 탄 적이 있는데 그때도 죽을 뻔했다. 수면제를 달라고 했을 정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신하균은 "난 고소공포증이 있다. 높은 곳을 안 좋아한다"며 "그래도 작품 속에서 연기를 해야 할 때면 연기니까 어떻게든 하긴 하는데 사실 겁이 많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명단공개' 강하늘이 과거 폐소공포증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의 신하균, 장혁, 강하늘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리포터는 "영화 속에서는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무서워하는 것들이 있다고 하더라"고 질문했습니다.
장혁은 "일단 나는 물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동안 작품을 찍으면서 두 번 정도 수중촬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힘들었다. 그래서 수중촬영을 싫어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강하늘은 "난 폐소공포증이 심하다. 엘리베이터도 잘 못 탄다"라며 "일본 가는 비행기를 2시간 정도 탄 적이 있는데 그때도 죽을 뻔했다. 수면제를 달라고 했을 정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신하균은 "난 고소공포증이 있다. 높은 곳을 안 좋아한다"며 "그래도 작품 속에서 연기를 해야 할 때면 연기니까 어떻게든 하긴 하는데 사실 겁이 많다"라고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