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O 시우민, 영화 ‘김선달’ 긍정적 검토 중…스크린 데뷔하나?
입력 2015-05-19 10:55  | 수정 2015-05-20 11:08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스크린 데뷔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시우민이 영화 ‘김선달 출연 제의를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영화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의 이야기를 담은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배우 유승호가 주연을 맡았다.
시우민은 김선달이 이끄는 사기단의 일행으로 김선달이 아끼는 동생 역을 제안받았다.

순수하고 착한 성품을 가졌으며 최고의 사기꾼을 꿈꾸는 역이다.
시우민 스크린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우민 스크린 데뷔, 시우민 유승호 동생으로 나오다니” 시우민 스크린 데뷔, 시우민 영화 진출하나” 시우민 스크린 데뷔, 김선달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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