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수도권 아파트값 보합세 지속

장마철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큰 가격 변동이 없는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과 신도시 아파트값이 각각 0.01% 떨어진 가운데, 경기권은 0.03%가 올랐습니다.
버블세븐 가운데는 서초구와 양천구가 가격 변동이 없었고 송파구는 0.18%, 강남구는 0.01%가 각각 떨어졌습니다.
다소 회복세를 보였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이번 주 0.17% 떨어졌고, 반면 경기권은 0.10%가 올라 대조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