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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김혜옥, 세 딸에게 일일이 전화 확인…‘알파걸 엄마 답네’
입력 2015-05-18 21:12 
사진=딱 너 같은 딸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딱 너 같은 딸 김혜옥이 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홍애자(김혜옥 분)는 정신없는 출근길에 올랐다.

퀵 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한 홍애자는 방송 전 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홍애자는 가장 큰 딸 마지성(우희진 분)에게 전화를 걸어 강의가 끝났는지 확인했다. 이어 그는 막내 딸 마희성(정혜성 분)에게 전화를 걸어 수술이 잘 끝났느냐. 오늘 늦지 말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둘째 딸 마인성(이수경 분)에게 전화를 해 아직 비행기 안탔느냐. 언제 오느냐”고 세 딸의 일과를 속속히 보고 받았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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