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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퇴임…새 사령탑에 임도헌
입력 2015-05-18 19:41  | 수정 2015-05-18 21:05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신치용 감독이 구단 임원으로 물러나고 임도헌 코치가 새 사령탑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신 감독은 1995년부터 삼성화재를 이끌었고 실업리그 시절을 포함해 지난 시즌까지 무려 19시즌 연속 챔프전에 팀을 올려놨던 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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