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은 18일 오전 대전시 교육청에 ‘해피스쿨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과 대전시 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양측 관계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성욱 회장은 이날 대전시 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인재들이 배움을 통해 대전의 미래를 밝혀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성백조주택은 2013년에도 대전시교육청에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사업비로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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