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자작곡 ‘마음’ 온라인 차트 석권 …‘대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작곡 ‘마음을 발표한 가운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아이유는 1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작곡 ‘마음을 공개했다. 이곡은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아이유의 ‘마음이 ‘프로듀사의 정식 OST가 아님에도 아이유가 팬들에게 선사하는 깜짝 선물로 만들어진 곡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의 ‘마음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2회 엔딩에 등장한 노래로, 아이유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음원을 따로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바닥에 ‘마음이라고 쓴 사진과 함께 생일 끝! 감사합니다. 내일 이 시간에는 제가 드릴게요. 선물”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프로듀사에서 여가수 신디 역을 맡아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마음 완전 좋아” 아이유 마음 자작곡이라니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