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UFC FIGHT NIGHT 66'에서 남의철(33·프리)이 승리한 경기라고 주장한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고맙다는 회신을 남겼다.
남의철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인정해 줘서 고맙다. 오는 9월 예정된 일본 대회에 출전하길 원한다. 그땐 상대가 누구든 끝장을 내겠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남의철은 UFC의 첫 필리핀 대회에 출전해 필립 노버와 접전을 치러 석연치 않은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를 내주고 2, 3라운드를 앞섰던 만큼 승리했어야 마땅하지만 부심 두 명은 노버의 승리로 판단했다.
경기 이후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경기 결과에 대해 강한 불만을 터트렸다. 경기 직후 SNS를 통해 심판이 경기를 망쳤다. 짜증난다. 어떻게 노버가 2라운드를 가져갔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했다.
한편 남의철이 언급한 일본 대회는 9월 2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다. 조쉬 바넷과 로이 넬슨이 ‘ROAD TO THE UFC라는 리얼리티쇼의 양팀 코치로 활동한 뒤 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FC FIGHT NIGHT 66'에서 남의철(33·프리)이 승리한 경기라고 주장한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고맙다는 회신을 남겼다.
남의철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인정해 줘서 고맙다. 오는 9월 예정된 일본 대회에 출전하길 원한다. 그땐 상대가 누구든 끝장을 내겠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남의철은 UFC의 첫 필리핀 대회에 출전해 필립 노버와 접전을 치러 석연치 않은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를 내주고 2, 3라운드를 앞섰던 만큼 승리했어야 마땅하지만 부심 두 명은 노버의 승리로 판단했다.
경기 이후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경기 결과에 대해 강한 불만을 터트렸다. 경기 직후 SNS를 통해 심판이 경기를 망쳤다. 짜증난다. 어떻게 노버가 2라운드를 가져갔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했다.
한편 남의철이 언급한 일본 대회는 9월 2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다. 조쉬 바넷과 로이 넬슨이 ‘ROAD TO THE UFC라는 리얼리티쇼의 양팀 코치로 활동한 뒤 매치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