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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멜라단드리 회장 “‘미니언즈’에 거는 기대 크다”
입력 2015-05-18 14:40  | 수정 2015-05-18 14:48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일루미네이션 회장 겸 영화제작프로듀서 크리스토퍼 멜라단드리가 영화 ‘미니언즈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크리스토퍼 멜라단드리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미니언즈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 크리스토퍼 멜라단드리 회장은 한국에서 더 잘하기 위해 차기작 ‘미니언즈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크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작품이다. 세 명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아마 관객들도 사랑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차승원이 우리 영화의 내레이션을 하기로 해줬다”며 차승원의 목소리 출연 소식도 함께 덧붙였다.

일루미네이션은 ‘아이스 에이지시리즈와 ‘로봇 ‘호튼 ‘슈퍼배드 시리즈 ‘미니언즈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참신한 발상과 소재로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미니언즈는 오는 7월30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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