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는 시청률 5.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전 주 시청률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에게 운전 지도를 해주면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낸 강석우와 이전과 달리 아빠 앞에서 기죽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딸 다은이의 달라진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재현은 놀이기구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고 딸 혜정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부친상을 당한 이경규가 딸 예림과 함께 아버지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도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는 ‘아빠를 부탁해와 ‘런닝맨의 동반 상승으로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분(6.4%)보다 3일(6.6%)로 0.2%포인트 올랐고 10일(6.8%)에서 다시 0.4%포인트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는 시청률 5.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전 주 시청률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에게 운전 지도를 해주면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낸 강석우와 이전과 달리 아빠 앞에서 기죽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딸 다은이의 달라진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재현은 놀이기구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고 딸 혜정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부친상을 당한 이경규가 딸 예림과 함께 아버지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도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는 ‘아빠를 부탁해와 ‘런닝맨의 동반 상승으로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분(6.4%)보다 3일(6.6%)로 0.2%포인트 올랐고 10일(6.8%)에서 다시 0.4%포인트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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