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앉아만 있어도 화보` [MBN포토]

영화 '간신'에서 연산군 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강우가 MBN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한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조선 팔도의 1만 미녀들을 강제 징집해 왕에게 바쳤던 사건인 ‘채홍을 중심으로, 최악의 폭군이었던 연산군(김강우)과 희대의 간신인 임승재(주지훈)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