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윤세아, 첫 등장 부터…재벌 딸이 신입사원 면접에 '무슨 일이야?'
5월 18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JH 그룹 신입사원 면접에 참석하는 송아(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아는 일어나자마자 급하게 어딘가로 갔습니다. 홍정옥(양금석 분)은 송아가 어디에 가는 것인지 모르는 눈치였고 동생 진현아(진서연 분)는 알지만 모른 척 해주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송아는 기획안이 든 핸드백을 소매치기 당했고 마침 그 장면을 목격한 구강모(이재황 분)이 소매치기범의 뒤를 따라가 가방을 찾아주었습니다.
송아는 구강모에게 "초면에 죄송하지만 신발 좀 빌려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좀 급해서요"라고 부탁했습니다. 강모는 황당해하면서 "도와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네. 내 알 바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면접을 봐야하거든요. 도와주세요"라는 간곡한 송아의 청에 강모는 자신의 운동화를 벗어주고 "운동화는 꼭 돌려줘"라며 송아의 손에 연락처를 남겨 놓았습니다.
5월 18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JH 그룹 신입사원 면접에 참석하는 송아(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아는 일어나자마자 급하게 어딘가로 갔습니다. 홍정옥(양금석 분)은 송아가 어디에 가는 것인지 모르는 눈치였고 동생 진현아(진서연 분)는 알지만 모른 척 해주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송아는 기획안이 든 핸드백을 소매치기 당했고 마침 그 장면을 목격한 구강모(이재황 분)이 소매치기범의 뒤를 따라가 가방을 찾아주었습니다.
송아는 구강모에게 "초면에 죄송하지만 신발 좀 빌려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좀 급해서요"라고 부탁했습니다. 강모는 황당해하면서 "도와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네. 내 알 바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면접을 봐야하거든요. 도와주세요"라는 간곡한 송아의 청에 강모는 자신의 운동화를 벗어주고 "운동화는 꼭 돌려줘"라며 송아의 손에 연락처를 남겨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