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왕지원이 독기를 품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조수아(왕지원 분)는 짝사랑하고 있던 소정우(연우진 분)가 고척희(조여정 분)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수아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해보라고 격려하는 소정우의 말에 용기를 얻었다.
이후 조수아는 소정우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기로 결심했고, 그는 소정우의 생일을 맞아 ‘변호사 소정우라고 새겨진 명패를 선물로 준비했다.
그러나 조수아는 소정우의 생일날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다. 소정우는 고척희(조여정 분)와 사귀게 됐다”고 조수아에게 털어논 것이다.
조수아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한 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는 자신의 집까지 팔고 소정우의 로스쿨 학비를 지원하며 우렁각시를 자처했다. 하지만 그동안의 정성은 허무한 물거품으로 변하고 말았다.
배신감을 느낀 조수아가 좌절감에 독기를 품었고, 한 없이 다정하고 따뜻했던 그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사랑에 버림받은 조수아의 울분은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그려진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지난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조수아(왕지원 분)는 짝사랑하고 있던 소정우(연우진 분)가 고척희(조여정 분)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수아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해보라고 격려하는 소정우의 말에 용기를 얻었다.
이후 조수아는 소정우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기로 결심했고, 그는 소정우의 생일을 맞아 ‘변호사 소정우라고 새겨진 명패를 선물로 준비했다.
그러나 조수아는 소정우의 생일날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다. 소정우는 고척희(조여정 분)와 사귀게 됐다”고 조수아에게 털어논 것이다.
조수아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한 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는 자신의 집까지 팔고 소정우의 로스쿨 학비를 지원하며 우렁각시를 자처했다. 하지만 그동안의 정성은 허무한 물거품으로 변하고 말았다.
배신감을 느낀 조수아가 좌절감에 독기를 품었고, 한 없이 다정하고 따뜻했던 그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사랑에 버림받은 조수아의 울분은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그려진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