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쎄씨’ 한-중 6월호 커버 장식
입력 2015-05-18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공효진의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국가대표 로코퀸 공효진이 한국과 중국 6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돼 최고의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화보 속 공효진은 매끈한 바디라인과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대한민국 최고 패셔니스타이기도 한 그녀는 어떤 옷을 입어도 ‘스타일리시한 게 바로 이런 거구나라는 것을 눈 앞에서 입증해 스태프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공효진은 첫 컷부터 한결 같은 여유로움과 프로다운 면모로 카메라 셔터 소리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여유롭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공효진은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솔직하고 털털하지만 그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뜨겁게 끓어 오르는 열정을 내비쳤다는 후문.
공효진의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을 담은 화보는‘쎄씨 6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공효진은 KBS 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예능국 8년 차 베테랑 PD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