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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사 6차 본교섭도 '난항'
입력 2007-07-12 17:52  | 수정 2007-07-12 17:52
기아차 노사는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2007 임금인상 등에 관한 6차 본교섭에 들어갔습니다.
기아차 사측은 '비용절감과 인력 전환배치 방안'에 동의하면 기본급 인상안 등 사측 입장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노조는 사측의 이같은 제시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협상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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