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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글렌체크·정재원, 뷰민라가 꼽은 최고의 아티스트·공연·루키 선정
입력 2015-05-18 09:47  | 수정 2015-05-18 19:32
[MBN스타 남우정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이하 뷰민라)가 선정한 최고의 아티스트, 공연, 루키로 소란, 글렌체크, 정재일이 선정됐다.

18일 민트페이퍼는 지난 17일 열린 민트페스타 공연 현장에서 뷰민라 어워즈가 진행됐다. 데이브레이크, 정준일과 후보에 올랐던 소란이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신나는 공연을 펼쳐 잔디마당의 모든 관객을 춤추게 만들어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한 글렌체크가 최고의 공연으로 꼽혔다. 뷰민라에 처음으로 출연한 아티스트 중 가장 멋진 공연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최고의 루키는 정재원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소란의 고영배는 우리가 공연을 잘하기도 했지만, 멋진 관객 덕분에 최고의 공연을 펼칠 수 있었기에 관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재치있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민라에는 소란, 정준일, 노리플라이, 루시드폴이 헤드라이너로 올랐으며, 데이브레이크, 어반자카파, 옥상달빛, 쏜애플, 솔루션스 등 총 30팀이 공식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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