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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끝내 10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5-05-18 08:36  | 수정 2015-05-18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2는 개봉 25일째인 17일 오후 5시20분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
종전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0만명 돌파 기록이었던 ‘아바타(39일)의 기록을 14일 앞당겼다. ‘국제시장(27일)과 ‘7번방의 선물(32일), ‘광해: 왕이 된 남자(38일)보다 빠른 기록이다.
‘어벤져스2는 역대 외화 최단기간 개봉 2일째 100만 돌파, 3일째 200만 돌파, 4일째 300만 돌파, 7일째 400만 돌파, 9일째 500만 돌파, 10일째 600만 돌파, 11일째 700만 돌파, 13일째 800만 돌파, 17일째 900만 돌파 등 매 시점 역대 외화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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