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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나탈리 포트만, 감독 데뷔작으로 칸 영화제 참석…수수한 드레스 패션
입력 2015-05-18 07:00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Nathalie Portman)의 칸 영화제 패션이 포착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영화 ‘어 테일 오브 러브 앤 다크니스(A Tale of Love and Darkness)로 제 68회 칸 영화제를 방문한 나탈리 포트만의 드레스 패션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탈리 포트만은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블랙 스완속 발레리나 복장을 연상시키는 단정한 차림의 나탈리 포트만은 사선으로 드레스의 포인트를 강조한 모습이다.

특히 이번 영화 ‘어 테일 오브 러브 앤 다크니스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직접 감독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수수한 드레스 패션에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알레프 마일피드를 뒀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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