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S 고위지도자 사살, 미국 델타포스 자극한 IS 대체 뭐길래?…잔혹 집단 ‘공포’
입력 2015-05-18 06:02 
IS 고위지도자 사살, 사진=MBN
IS 고위지도자 사살, 미국 델타포스 자극한 IS 대체 뭐길래?…잔혹 집단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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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고위지도자 사살, 미국 델타포스 자극한 IS 대체 뭐길래?…잔혹 집단 ‘공포

IS 고위지도자 사살 소식에 I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군 특수부대가 시리아 동부 지역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첫 기습 지상작전을 벌여 고위지도자를 사살하고 그의 부인을 생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군이 인질 구출을 위해 특수부대를 투입한 적은 있지만, IS 지도자 체포 및 사살을 위해 특수부대를 동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어젯밤 미군 특수부대에 시리아 동부 알아므르에서 아부 사야프로 알려진 고위 지도자와 그의 아내를 체포하는 작전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IS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로 그동안 잔혹한 행동으로 전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참수 동영상을 살포하는가 하면, 어린 아이들을 성폭행해 인권단체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IS 고위지도자 사살 이제 괜찮아지나” IS 고위지도자 사살 뭔가 달라지나” IS 고위지도자 사살 그래도 무서워” IS 고위지도자 사살 제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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