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평화체제 논의 조속히 진행돼야"
입력 2007-07-12 17:07  | 수정 2007-07-12 17:07
청와대가 2.13 합의의 전면적 이행이 본격화되기를 기대하고 2.13 합의에 규정된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도 가급적 조속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의 발언에 대해 상당히 전향적 내용들이며 평화로 나아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전망을 미국이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특히 정부는 한반도 평화체제 문제를 논의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직접 당사국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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