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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5년간 K팝 선구자 보아, 왕좌로 스타일리쉬하게 돌아와”…빌보드 보아 극찬
입력 2015-05-17 17:42 
빌보드 보아 극찬, 사진=MBN스타 DB
빌보드 15년간 K팝 선구자 보아, 왕좌로 스타일리쉬하게 돌아와”…빌보드 보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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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보아 극찬, ‘보아가 좋은 곡을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

빌보드 15년간 K팝 선구자 보아, 왕좌로 스타일리쉬하게 돌아와”…빌보드 보아 극찬

빌보드 보아 극찬 소식에 누리꾼들이 반색을 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보아가 'Kiss My Lips'로 그녀의 케이팝 왕좌로 스타일리쉬하게 돌아왔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보아 앨범에 수록된 12곡 전곡을 상세히 소개하며 큰 관심을 나타내 보아의 세계적인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특히 빌보드는 "지난 15년 동안 K-POP의 선구자였던 보아는 여러 나라에서 여러 장르를 탐구한 후 자신만의 창조성이 담긴 음악을 점점 더 많이 선보였다. 이번 앨범 'Kiss My Lips'는 보아가 거의 모든 곡을 직접 만들어,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의 재능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앨범은 보아가 최고의 디바라는 것을 재증명하는 뛰어난 작품이며, 보아의 스타 파워가 지속될 것임은 물론,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앨범이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각 트랙에 대한 리뷰도 상세히 소개, "타이틀 곡 'Kiss My Lips'는 세련되고 섹시한 신스팝 트랙으로, 디바 보아의 달콤한 목소리가 단단한 일렉토로닉 비트와 잘 어우러졌으며, 코러스에는 허스키함을 더해, 새롭고 성숙한 느낌을 완성했다"라고 언급했으며, "수록곡 'Shattered'는 카일리 미노그가 질투할 것 같은 트랙으로, 다크한 그루브와 멋진 음색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훅 부분의 보아의 흐느끼는 듯한 음색이 인상적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빌보드는 "수록곡 'Home'은 일반적인 R&B 발라드처럼 들리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절제된 하프와 신스, 보아의 목소리가 하이라이트인 곡이며, 'Blah'는 2012년 발표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Shut Up'을 연상시키는데, 'Blah'가 심플한 곡 진행과 즐거운 느낌의 보컬인 것을 볼 때, 보아가 앞으로 더 좋은 곡을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며 호평했다.


지난 13일 발매된 보아 정규 8집 'Kiss My Lips'는 보아가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뮤지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는 보아의 더욱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사하며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빌보드 보아 극찬 대박이네” 빌보드 보아 극찬 눈이 좋아” 빌보드 보아 극찬 역시 알아보는 구나” 빌보드 보아 극찬 행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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