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김원익 기자]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이 주간 성적을 4승1패로 마친 것에 대해서 호평했다.
KIA는 17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 9회 나온 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시즌 19승19패를 기록한 KIA는 하루만에 승률 5할에 복귀했다.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떨어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 감독은 팀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선수들 모두 잘해줬다”고 평했다.
주중 경기와 주말 경기 도합 5경기 4승1패의 호조. 그러면서 김 감독은 필이 4번타자 역할을 충실히 해줬고 조금씩 조금씩 팀이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한 주간 모두 수고 많았다”며 선전을 펼친 선수들을 칭찬했다.
[on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는 17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 9회 나온 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시즌 19승19패를 기록한 KIA는 하루만에 승률 5할에 복귀했다.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떨어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 감독은 팀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선수들 모두 잘해줬다”고 평했다.
주중 경기와 주말 경기 도합 5경기 4승1패의 호조. 그러면서 김 감독은 필이 4번타자 역할을 충실히 해줬고 조금씩 조금씩 팀이 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한 주간 모두 수고 많았다”며 선전을 펼친 선수들을 칭찬했다.
[on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