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어린이 경제 교실' 강사 재능기부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푸르덴셜 어린이 경제교실'의 강사로 나섭니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3일 보험전문가 라이프플래너들이 어린이 경제교실의 강사로 활동하기 위해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한 어린이 경제교실 강사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을 이수한 라이프플래너들은 오는 10월까지 전국 보육원과 방과 후 아카데미 50여 곳의 어린이들 1천여 명에게 경제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올해 어린이 경제교실 강사로 활동할 라이프플래너와 임직원들은 모두 113명입니다.

푸르덴셜 어린이 경제교실은 푸르덴셜생명의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들이 초등학교와 보육원, 방카후아카데미 등을 직접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재능봉사 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경제교실 프로그램에서는 보드게임과 용돈관리 교육, 각종 경제 퀴즈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경제 개념과 원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