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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또 다시 설탕남발?…“저 설탕 결코 많이 안 써요”
입력 2015-05-17 13:38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 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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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설탕성애자 별명에 욱...결코 많이 쓰는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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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 중인 백종원 셰프가 ‘슈가보이라는 별칭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 칼튼 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백종원 셰프, 방송인 김구라, 가수 윤상, 배우 손호준과 고민구 PD가 참여했다. 출연진 중 한 명인 배우 박정철은 해외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백종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설탕을 많이 사용해 ‘슈가보이 ‘설탕성애자 등의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 진짜 억울한 게 TV 속으로 보니 설탕이 정말 많아보이더라. 그런데 정말 많은 게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게 성격 때문에 그렇다. 아무래도 만들 때 1인분이나 2인분을 만들면 그렇게 안 보였을 것 같다. 1, 2인분을 만들 때보다 많이 만들 때가 음식 맛의 편차가 크지 않아서 제가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그런데 캡처본까지 돌아다니더라. 캡처본을 반복해서 제가 무한대로 설탕을 쏟아붓는 영상도 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요리를 할 때 그렇게 할 것이다. ‘빠다라고 표현한 버터도 비슷하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절대로 재밌게 하려고 그렇게 한 것도 아니고 비정상적으로 그렇게 한 것도 아니다. 제가 늘 10인분, 20인분을 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도 음식의 편차를 줄이기 위함이다. 그것을 고려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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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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