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의철 과거 서두원과 한바탕 몸싸움…‘왜?’
입력 2015-05-17 12:11 
남의철/ 사진=UFC 홈페이지
남의철 과거 서두원과 한바탕 몸싸움…‘왜?

격투기 선수 남의철의 편파 판정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욕설과 몸싸움을 벌였던 영상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의철은 작년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에서 동갑내기 격투기 선수 서두원과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각 팀의 대표들이 모여 참호격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때 서두원과 육진수 팀이 연합해 남의철의 팀을 공격했고 이를 지켜보던 멘토 남의철은 직접 경기에 끼어들어 상대팀 제압에 나섰습니다.

경기가 중단되자 멘토 서두원은 남의철을 뒤따라 참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화가 난 둘은 결국 고성을 내며 한바탕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또 남의철은 서두원을 향해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다가 끝내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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