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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현중 과거 사진 공개 '어떻게 유산하고 이렇게 멀쩡할 수 있냐'
입력 2015-05-17 10:37  | 수정 2015-05-17 20:18
김현중/ 사진=KBS2
'연예가중계' 김현중 과거 사진 공개 '어떻게 유산하고 이렇게 멀쩡할 수 있냐'

김현중

군입대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소송 중 공개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논란 속에 입대한 김현중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최모씨와의 갈등 속에 입대했고 입대날 동행한 소속사 대표 배용준의 모습도 눈에 띄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조용히 입대했지만 전 여자친구와의 갈등은 여전한 상태.


특히 한차례 알려진 임신에 앞서 폭행으로 한 번 유산한 적 있다는 최 씨의 주장에 대해 김현중 측은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현중 측은 "(폭행당한) 5월 30일로부터 불과 며칠 후인 6월 7일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멀쩡하다. 임신 중 폭행을 당해 유산됐다고는 하지만 소장에 임신에 대한 얘기나 유산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고 주장하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씨 측은 "만남을 가졌던 동안 주고 받은 문자나 자료가 충분히 있다. 모든 진실은 법원에서 밝혀질 것"이라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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