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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넘볼 수 없는 독보적 1위 '광희 효과?'
입력 2015-05-17 10:32 
무한도전 시청률/ 사진=MBC
무한도전 시청률, 넘볼 수 없는 독보적 1위 '광희 효과?'

무한도전 시청률

광희의 혹독한 적응기가 그려진 MBC '무한도전'이 변함없는 토요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1.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1.3%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으로 선발된 광희의 '무한도전' 적응기 2탄이 전파를 탔습니다.

광희는 '무한도전' 초창기의 미션들을 수행하며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저질 체력으로 힘겨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5.7%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1%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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