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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EXID, 직캠 고충 토로…“찍는 사람보면 신경쓰인다”
입력 2015-05-17 08:41 
유희열의 스케치북 EXID / 사진=스케티북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EXID, 직캠 고충 토로…찍는 사람보면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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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EXID, 직캠으로 인한 고충? 서있을 때도 S라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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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EXID 하니가 직캠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걸그룹 EXID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솔지는 아무래도 나를 찍어주시는 분을 보면 신경이 쓰인다”면서 그냥 서있을 것도, S라인을 유지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나는 머리카락을 이용해 예뻐 보이는 얼굴형을 만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ID 외에도 정엽, 성규가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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