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칸의 여왕’ 전도연, 칸 포토콜에서 점프슈트로 존재감 발휘
입력 2015-05-16 21:23 
사진=매니지먼트 숲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전도연의 칸 영화제 현지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전도연 소속사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를 찾은 전도연과 김남길, 오승욱 감독의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포토콜을 앞두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찍은 것이다. 세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만연해있다.

이날(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무뢰한의 포토콜 행사가 있었다.

앞서 전날 레드카펫에서 블랙 드레스로 멋을 냈던 전도연은 이번에는 점프슈트로 섹시미와 시크함을 드러냈다.

한편, ‘무뢰한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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