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고통 참는 중` [MK포토]

SK 이재원이 16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3회초 1사. LG 루카스의 공에 몸을 맞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SK는 박종훈이 선발로 나섰다. LG는 루카스가 선발로 맞선다.
이날 LG 외국인타자 잭 한나한(35)이 KBO 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수비에 나섰다.
한나한의 원래 포지션은 3루수. 그러나 일단 3루보다 수비 부담이 덜한 1루수를 맡아 기량을 점검받은 뒤 3루수로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