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세영 기자] 1군무대에 복귀한 박한이(삼성)가 타석에 들어서자마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박한이는 16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2차전에서 1회 무사 1루 찬스에서 얻은 첫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때렸다. 박한이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전격 합류해 팀의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한이는 이날 상대 선발투수로 나온 노성호의 3구째 속구(144km)를 노려 우익수 뒤 홈런(비거리 120m)으로 만들었다. 삼성은 1회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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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는 16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2차전에서 1회 무사 1루 찬스에서 얻은 첫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때렸다. 박한이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전격 합류해 팀의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한이는 이날 상대 선발투수로 나온 노성호의 3구째 속구(144km)를 노려 우익수 뒤 홈런(비거리 120m)으로 만들었다. 삼성은 1회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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