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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 김남길·박성웅, 수컷들의 향연…‘남성미’ 물씬
입력 2015-05-16 11:00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무뢰한
무뢰한 김남길·박성웅, 수컷들의 향연…‘남성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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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뢰한 김남길·박성웅, 빛나는 액션 ‘케미

무뢰한 김남길·박성웅, 수컷들의 향연…‘남성미 물씬

영화 ‘무뢰한 김남길과 박성웅의 액션 비하인드가 이목을 끌었다.

‘무뢰한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15일 오전 배우 김남길과 박성웅의 액션신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남길과 박성웅은 심각한 표정을 지은 채 결투를 하고 있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 장면은 정재곤(김남길 분)과 박준길(박성웅 분)의 1대 1 액션으로 정재곤이 김혜경(전도연 분)에게 자신을 속이고 접근하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신이다.



배급사는 오승은 감독은 이미 프로덕션 단계부터 허명행 무술감독에게 ‘재곤이 유도를 할 줄 아는 캐릭터였으면 좋겠다. 특히 고난도 기술 중 하나인 팔을 뒤로 꺾어 손목까지 꺾거나 손가락을 꺾는 법, 어깨관절을 빼는 등 관절기 위주의 액션이면 좋겠다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과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려낸 멜로물로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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