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의 스케치북' EXID, '위 아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대박'
입력 2015-05-16 08:05 
유희열의 스케치북/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EXID, '위 아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대박'

걸그룹 EXID가 '위 아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할 예정입니다.

1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차트 역주행' '강제 컴백'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걸그룹 EXID가 두 번째 미니 앨범 '아 예(AH YEAH)'를 들고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EXID는 '위 아래' 노래의 주인이 원래는 제시였음을 밝혔습니다.

작곡과 작사를 한 멤버 LE는 "'위 아래'를 만들고 제시와 함께 녹음을 하던 중, EXID가 노래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줘 EXID가 주인이 됐다"고 밝혀 스케치북 관객들을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하니는 '스케치북' 출연에 관해 "우리 같은 가수들에게는 이 무대는 꿈의 무대다. 우리 이야기를 들어주고, 말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