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 노동조합은 오늘(12일) 오전 노조 간부 270여명이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GM대우차 노조에 따르면 노조 간부 271명이 각 공장에서 현장 순회와 투쟁의식을 높이는 문화행사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이들 간부들은 이어 철야농성에 들어갈 예정이며 노사교섭에서 진전이 없을 경우 투쟁수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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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차 노조에 따르면 노조 간부 271명이 각 공장에서 현장 순회와 투쟁의식을 높이는 문화행사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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