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써니, "친한 사이 맞지만 열애 아냐" '도대체 무슨 사이?'

서인국 써니, "친한 사이 맞지만 열애 아냐" '도대체 무슨 사이?'

열애설에 휩싸인 소녀시대 써니와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15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서인국과 써니가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인국과 써니의 열애는 서인국과 이종석이 주연한 영화 '노브레싱'에 함께 출연했던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 두 사람은 유리와 동반 만남을 갖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체는 지난달 한 병원에 잠시 입원한 서인국을 써니가 간호했다는 목격자들의 제보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소녀시대 써니의 소속사 SM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써니가 서인국과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어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역시 "써니와 교제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