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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김용준 결별, 예견된 일?…‘킬미 힐미’ 당시 “헤어질 때 됐다” 이상 징후
입력 2015-05-15 16:01 
황정음 김용준 결별 / 사진=MBN스타 DB
황정음 김용준 결별, 예견된 일?…‘킬미 힐미 당시 헤어질 때 됐다” 이상 징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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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김용준 결별, 10년 연애 종지부...안타까움 자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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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과 가수 김용준이 10년 연애를 끝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두 사람이 10년 열애 끝에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이별후에도 서로 친하게 지내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약 10년 동안 열애를 해왔다.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 했던 이들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고 이별을 선택해 많은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실제 커플로서는 최초로 출연해 연애사를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상 징후는 올해 초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서도 감지됐다. 당시 황정음은 김용준과 싸웠다. 진짜인데 왜 웃냐. 난 우울하다”며 촬영하고 바쁜데 저녁이라도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예약을 좀 해달라고 했는데 예약을 안 했길래 집어치우라고 했다. 헤어질 때 됐다”며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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