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사강, 전 남친 배용준 결혼 축하했다가…‘비난 쇄도’
입력 2015-05-15 15:51  | 수정 2015-05-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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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이 전 남자친구 배용준의 결혼소식에 축하 메시지 인증샷을 SNS에 올렸다가 비난을 받고있다.
이사강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리우드 프렌드 쉽. so haapy for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이사강이 배용준에게 전송한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이사강이 축하해요, 진심으로”라고 보내자 배용준이 감사해요”라고 답신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사강과 배용준은 지난 2004년 교제를 시작해 1년만에 결별했다.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올린 글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자 이사강은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이사강 배용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사강 배용준, 굳이 왜 그런 사진을 올린거지” 이사강 배용준, 할리우드 프렌드 쉽이네” 이사강 배용준, 둘이 연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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