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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소녀시대’보다 ‘열애시대’…써니, 서인국과 열애?
입력 2015-05-15 14:27  | 수정 2015-05-15 14: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이제는 누가봐도 열애시대다. 소녀시대 써니(26)가 배우 서인국(28)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헤 서인국과 써니가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서인국과 써니의 핑크빛 만남은 서인국 이종석 주연의 영화 ‘노브레싱(2013년)에 함께 출연했던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를 통해 써니와 알게된 서인국은 영화 촬영 후 유리와 동반해 만남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건강 문제로 잠시 입원한 서인국을 써니가 지성으로 간호했다는 목격자의 제보도 있는 상황. 당시 서인국은 이비인후과쪽 이상으로 입원해서 수술후 퇴원했는데 써니가 조심스레 서인국을 찾아와 밤새 병간호를 하고 귀가하는 것을 환자 등이 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목격자는 당시 써니가 신분을 감추기 위해 철저히 ‘위장한 것처럼 보였지만, 한눈에 봐도 써니였다. 오랜 시간 병간호를 하다 돌아갔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로 2007년 데뷔한 써니는 현재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깜찍한 외모와 밝고 소탈한 성격의 그는 tvN ‘꽃보다 할배에 깜짝 출연해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인국은 엠넷 ‘슈퍼스타 K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KBS2 드라마 ‘왕의 얼굴을 마친 후 SBS ‘정글의 법칙에 참여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대 써니 서인국 대박이네”, 소녀시대 써니, 서인국 이제는 그러려니”, 소녀시대 써니 서인국,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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